약세업종은 금융업(-4.20%), 소프트웨어업(-2.53%), 일반전기전자업(-2.38%)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5.09%), 방송서비스업(+0.93%), 화학업(+0.8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디지털컨텐츠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1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07억, 기관은 2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스튜디오삼익(415380)이 160.83% 오른 46,950원을 기록 중이고, 신영스팩10호(472220)(+40.50%), 큐라클(365270)(+29.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크루셜텍(114120)(-28.45%), 이스트소프트(047560)(-10.24%), 루닛(328130)(-9.3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5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