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은 얼리 안티에이징을 위한 자기주도적 스킨케어 브랜드 ‘톰’을 16일 론칭했다. 특히 앳홈이 2년 이상 연구개발(R&D)에 집중하며 준비한 것 브랜드로 평균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전문적인 필링 케어를 15분으로 압축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눈에 띄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톰은 1주일에 2회, 15분 관리로 평범한 데일리 스킨케어로는 해결되지 않는 피부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노후 각질 제거 △피부 진정 및 피부톤 개선 △집중 보습 △스마트 랩핑 등 총 4단계의 절차를 통해 전문적인 필링 케어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성분과 원료에도 각별히 신경썼다. 샤프론·레드마카·토코페롤 등 얼리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면서 약물 전달 기술인 SNV(Smart Nano Vehicle)를 적용할 수 있는 원료를 적용했다. 또 친환경 저온 진공추출 공법을 통해 정제수가 아닌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100% 작약 뿌리 응축액을 화장품 베이스로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앳홈은 톰의 론칭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브랜드 전용 앱을 통해 고객들의 피부 관리 습관 형성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스킨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해 고객의 안티에이징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도 함께 지원할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톰은 복잡한 필링 케어를 15분 만에 쉽고 빠르게 진행하면서도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소비자와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내 피부를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