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골판지 원지 생산기업인 태림페이퍼는 19일 안산시청에서 안산 지역 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전달식은 이복진 태림페이퍼 사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 237박스(700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태림페이퍼는 1986년 창립 이래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해 종이자원(폐지)을 재사용해 최고의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골판지 원지 생산 전문기업이다.
또 업계 최고의 우수한 인재와 제지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태림페이퍼는 지난해에는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을 위한 경량 리어카 45대를 제작해 후원했으며, 연탄 나눔 행사, 농가 일손돕기, 노인요양원과 지적장애인시설 환경개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