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강한 실적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16% 이상 오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 9000을 돌파했고,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56.87포인트(1.18%) 오른 3만 9069.11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05.23포인트(2.11%) 상승한 5087.0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60.75포인트(2.96%) 오른 1만 6041.6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80.05포인트(1.68%) 상승한 4855.36에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99.51포인트(1.27%) 오른 7911.60에, 영국 FTSE100지수는 21.98포인트(0.29%) 상승해 7684.49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252.33포인트(1.47%) 오른 1만 7370.4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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