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이더리움 레이어2 아비트럼과 국내 개발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비트럼은 이더리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레이어2 블록체인이다. 디스프레드는 △국내 아비트럼 개발자 생태계 조성 △국내 기업 협업 기회 모색 △온체인 사용자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국내 개발자에게 리서치 콘텐츠, 개발 가이드를 배포하고 아비트럼 생태계에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정기적으로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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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프레드는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국내 기업과 아비트럼이 협업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체 개발 중인 온체인 활동 그로스 플랫폼 ‘쓰릿지’를 통해 아비트럼 온체인 사용자를 확보한다. 니나 롱 아비트럼 개발 총괄은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를 눈여겨봤다. 한국에서 강력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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