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최근 '특구 간 협력모델 설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각 분과위원 교수, 인천강소특구 기업, 이버드 특허법인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행사 개최 말씀 △특구 간 협력 모델과 지원사업 소개 △특구 간 협력 사례 발표(도원바이오테크 대표) △기업별 특구 간 협력 니즈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희관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장은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으로만 기술/제품 개발에 한계가 있다”면서 “융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타특구의 기업과 협력으로 새롭고 고도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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