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3.77%), 방송서비스업(-2.20%), 운송장비·부품업(-1.91%)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11%), 소프트웨어업(+0.40%), 정보기기업(+0.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45:5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5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76억, 기관은 1,04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하나31호스팩(469900)이 50.50% 오른 3,010원을 기록 중이고, 윈텍(320000)(+30.00%), 에스피소프트(443670)(+26.3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남(294630)(-18.04%), 신성델타테크(065350)(-13.87%), 신테카바이오(226330)(-13.6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7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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