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신 한미반도체(042700) 부회장이 5일 인천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표창을 받았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곽 부회장과 회사가 평소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공정 장비를 주력 생산하는 한미반도체는 최근 증권 업계에서 “SK하이닉스와 TSMC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으면서 한미반도체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