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이틀째 상승했다.
S&P500지수는 기술주와 성장주의 상승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30.30포인트(0.34%) 오른 3만 8791.35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2.60포인트(1.03%) 상승한 5157.3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41.83포인트(1.51%) 오른 1만 6273.3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58.73포인트(1.19%) 상승한 4974.22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13.15포인트(0.17%) 오른 7692.4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26.14포인트(0.71%) 오른 1만 7842.85에, 프랑스 CAC40지수는 61.48포인트(0.77%) 상승한 8016.2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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