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는 출시를 앞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플레이어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인공지능(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내용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실사 비율의 캐릭터와 고퀄리티 원화·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조이시티(067000)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달 5일부터 ‘스타시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스타시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향후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초 공식 SNS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에 캐릭터 영상 및 고퀄리티 OST 비디오를 공개하고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예비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