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와 하이브 합작법인 레벨스는 디지털 컬렉티블 플랫폼 모먼티카에서 실물과 디지털 컬렉티블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테이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모먼티카는 이날 오전 10시 글로벌 팬을 위한 공식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과 협업해 엔하이픈의 모습을 담은 ‘렛츠 플레이 볼(Let’s play ball)’ 테이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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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테이크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물리적 경험을 다채롭게 만드는 피지털(Physi-tal) 장점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가 상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위버스 바이 팬즈 편집기 툴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포토 테이크를 디자인할 수 있다. 배송 받은 후에는 포토 테이크 뒷면 QR 코드로 모먼티카 미공개 영상 테이크를 추가로 소장할 수 있다. 예절샷, 탑로더 꾸미기, 걸음 인증, 스마트폰 위젯 설정 등 팬덤 대표 놀이문화를 시공간적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모먼티카 관계자는 “시공간 제약이 없는 디지털 컬렉티블 매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위버스 바이 팬즈와 협업으로 아티스트와 관련된 나만의 머치를 만들 수 있는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먼티카 디지털 컬렉티블로 글로벌 팬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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