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2.06%), 비금속업(-1.89%), 반도체업(-1.54%)이며, 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0.35%), 의료·정밀기기업(+0.29%), 종이·목재업(+0.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5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27억, 기관은 66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씨엔플러스(115530)가 29.84% 오른 409원을 기록 중이고, 유일에너테크(340930)(+25.57%), 케이바이오(038530)(+20.8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톤스포츠(123750)(-20.27%), 제주맥주(276730)(-19.96%), 테라사이언스(073640)(-15.7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8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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