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준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깎아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간담회에서 "보다 많은 기업이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배당 확대에 따라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배당 확대 기업 주주에 대해 높은 배당소득세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한국 증시를 한단계 도약시키겠다는 밸류업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추진하겠다라는 의미로 읽혀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