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파지 연구로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와 일본의 명문 교토대의 나가타 가즈히로 명예교수가 성공과 실패를 모두 포함한 자신들의 평생 연구경험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들려준다.
무엇보다 젊은 과학자들이 “당장 도움이 돼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마음 가는대로 자신의 호기심을 추구하도록 격려한다. ‘과학자가 된다’는 것의 매력과 ‘과학 한다’는 의미를 알 수 있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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