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임정배(오른쪽) 대상 대표가 시민들에게 화분과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다양한 묘목과 공기정화식물 나눔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는 행사다.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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