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성금요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7.29포인트(0.12%) 오른 3만 9807.3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86포인트(0.11%) 상승한 5254.35를,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0.06포인트(0.12%) 내린 1만 6379.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68포인트(0.03%) 상승한 5083.42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100지수는 20.64포인트(0.26%) 오른 7952.62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5.40포인트(0.08%) 상승해 1만 8492.49에 프랑스 CAC40지수는 1.00포인트(0.01%) 상승한 8205.81로 장을 마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