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벚꽃 보러 나가자”… 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인기 ‘껑충’

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요요’ 판매량 46% 증가

스토케의 휴대용 유모차 요요. 사진 제공=스토케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아이와 외출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요요’의 판매량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2일 스토케에 따르면 지난 달 요요의 주간 판매량은 2주차 대비 3주차에 무려 46%가 증가했다. 전국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판매율이 일주일 만에 크게 상승한 것이다. 스토케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다소 주춤했던 요요 유모차 판매율이 날이 풀리기 시작한 2월 중순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며 “2월 월 평균 판매량이 겨울철 평균 판매량보다 49%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는 봄 나들이철이 다가오면서 부모가 자녀와의 외출을 위해 유모차를 미리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토케는 이러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생아부터 22㎏의 5세 어린이까지 시트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요요 올라운더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뉴본팩 세트와 배시넷 세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레인커버·모기장·컵홀더 등 액세서리도 포함된다.

회사 관계자는 “완연한 봄 날씨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외출할 때 끌고 다니기 편한 휴대용 유모차 요요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며 “좁은 길이나 대중교통 어디서든 아이와의 편안한 외출을 도와줄 요요와 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