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인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금융지원사업 및 관련 행사 정보를 지역과 분야별로 선택해 조회할 수 있다. 또 관심있는 정보만 골라 한 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캘린더 기능을 통해 날짜 별로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의 ‘마이샵 파트너’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
‘마이샵 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가맹점 홍보 및 신한카드의 앱 푸시 마케팅 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상생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것은 신한카드의 주요 가치"라며 "신한카드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는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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