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전기이륜차 300대 보급…취약계층 등에 추가 지원

취약계층·소상공인, 농업인 등 추가 지원

울산시청




울산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300대에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구매지원 대수는 개인은 최대 1대, 개인사업자는 최대 10대, 법인과 기관은 제한이 없다. 사업비는 총 14억 8100만 원이 투입된다.

구매보조금은 한 대당 최대 300만 원으로 전기이륜차의 규모와 유형,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농업인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 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 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1710대를 지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