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3.02%), 기타서비스업(-2.60%), 디지털컨텐츠업(-1.65%)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1.20%), 금융업(+0.82%), 종이·목재업(+0.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컴퓨터서비스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반도체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6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31억, 기관은 2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우리엔터프라이즈(037400)가 23.04% 오른 1,944원을 기록 중이고, 엑시콘(092870)(+22.30%), 윈팩(097800)(+19.4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보산업(009620)(-16.01%), 대성창투(027830)(-14.57%), 박셀바이오(323990)(-11.9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80개, 상승종목은 37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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