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출생 극복' 동참하는 KAI…장려금 최대 3000만원 지급

KAI 본관 전경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임직원 대상 출산장려금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KAI는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기존 임직원 출산 시 자녀 수에 관계없이 10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와 둘째 1000만 원, 셋째 이상 3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저출산, 지방 소멸 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KAI는 현금성 정책 외에도 임직원들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세심한 복지 제도를 적극 시행 중이다. △가족 돌봄 휴가·휴직 △임산부·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치원~대학원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는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선택근무제도와 정해진 시간에 PC가 자동 종료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근무 환경 기반의 워라밸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 시행으로 직원들이 행복하고 다양한 가치관이 존중 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