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업(-3.54%), 반도체업(-3.22%), 금융업(-3.16%)이며, 강세업종은 제약업(+1.43%), 방송서비스업(+1.36%), 유통업(+1.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8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84억, 기관은 1,7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스튜디오미르(408900)가 29.95% 오른 10,110원을 기록 중이고, 제이앤티씨(204270)(+27.19%), 제일전기공업(199820)(+26.1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G(255220)(-26.90%), 한주라이트메탈(198940)(-25.28%),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22.0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23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