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3.56%), 섬유의복업(-2.10%), 유통업(-1.94%)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3.24%), 기계업(+2.36%), 의약품업(+0.3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1:9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8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3억, 기관은 3,9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원전선우(006345)가 29.96% 오른 4,425원을 기록 중이고, 써니전자(004770)(+25.55%), 가온전선(000500)(+25.0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흥아해운(003280)(-11.93%), 이스타코(015020)(-10.31%), DB손해보험(005830)(-7.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4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1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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