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898억, 외국인은 165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기관은 6,360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4.60%), 섬유의복업(-3.14%), 유통업(-2.8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의료정밀업(+2.38%), 기계업(+1.46%), 의약품업(+0.51%)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48% 내린 8만 37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흥아해운(003280)(-16.09%), 이스타코(015020)(-11.32%), GS(078930)(-9.80%)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대원전선우(006345)(+29.96%), 써니전자(004770)(+21.87%), 가온전선(000500)(+18.91%)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0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71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