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82%), 금융업(-1.32%), 종이목재업(-1.29%)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1.40%), 음식료품업(+1.11%), 유통업(+0.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6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기관은 88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29.90% 오른 9,08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석유(004090)(+22.61%), 대원전선우(006345)(+20.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우진아이엔에스(010400)(-6.93%), 화천기계(010660)(-6.57%), KR모터스(000040)(-6.5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2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4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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