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펫보험 1위' 메리츠화재, 동물병원협회와 손잡고 '펫보험 활성화' 업무협약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 등 의견 교환

김중현(오른쪽) 메리츠화재 대표와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한국동물병원협회와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펫보험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장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보험금 청구 서류 간소화를 강화하기로 했다. 과도한 보험금 청구 서류 요청이 비전문적인 자가 진료로 이어져 동물 학대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 펫보험 시장점유율이 50%에 달했고 원수보험료 업계 선두를 기록했다. 특히 업계 유일의 자동 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 약 400곳의 제휴 동물병원 진료 시 복잡한 절차와 추가 비용 없이 보험금을 자동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두 마리 이상 가입 시 5%, 네 마리 이상 가입 시 10%의 보험료를 할인하는 ‘다펫 할인’도 보험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메리츠화재, # 펫보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