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86%), 종이목재업(-1.33%), 건설업(-1.19%)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00%), 운수장비업(+1.05%), 음식료품업(+1.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8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96억, 기관은 73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원전선우(006345)가 29.94% 오른 5,750원을 기록 중이고, 대동전자(008110)(+29.90%), 한국석유(004090)(+18.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풍제약우(019175)(-9.76%), 아세아(002030)(-7.28%), 우진아이엔에스(010400)(-7.2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2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6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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