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화학업(-3.64%), 종이·목재업(-3.03%), 디지털컨텐츠업(-2.39%)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0.81%), 제약업(+0.50%), 방송서비스업(+0.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19억, 기관은 5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비트나인(357880)이 29.94% 오른 5,230원을 기록 중이고, 제이엔비(452160)(+29.82%), KBI메탈(024840)(+29.8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양제지(006580)(-26.45%), 아이엠비디엑스(461030)(-10.43%), 샤페론(378800)(-9.5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0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7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