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화학업(-3.78%), 종이·목재업(-3.15%), 디지털컨텐츠업(-2.27%)이며, 강세업종은 제약업(+0.92%), 방송서비스업(+0.28%), 일반전기전자업(+0.0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3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48억, 기관은 7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한제12호스팩(474660)이 63.00% 오른 3,260원을 기록 중이고, 비트나인(357880)(+29.94%), 제이엔비(452160)(+29.8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양제지(006580)(-26.45%), 아이엠비디엑스(461030)(-9.66%), 엔켐(348370)(-9.5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2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3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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