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채권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47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32%로 1.4bp 상승했고 20년물은 0.4bp 상승한 연 3.526%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0.3bp, 0.5bp 내린 연 4.007%, 연 10.212%를 나타냈다.
한전채 3년물은 3.756%로 0.7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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