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자녀에게 주식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23일 “미성년자 자녀의 비대면 계좌개설 후 주식선물하기 100만 원 이상 완료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은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며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진행할 수 있다. 자녀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가 필요하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만 선물할 수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지수펀드(ETN)는 제외되며 주식선물하기 기능으로 발신자와 수신자간 동일 주식을 교환하는 경우에도 당첨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에서 참여신청 후 진행 가능하다.
증여세의 경우 성인 자녀는 10년간 5000만 원, 미성년 자녀는 2000만 원까지는 부과되지 않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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