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월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성장률에 일제히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75.12포인트(0.98%) 내린 3만 8085.8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3.21포인트(0.46%) 하락한 5048.42를, 나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0.99포인트(0.64%) 하락한 1만 5611.76으로 장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50.87포인트(1.02%) 하락한 4939.01에 마감 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171.42포인트(0.95%) 내린 1만 7917.28에, 프랑스 CAC40지수는 75.21포인트(0.93%) 내린 8016.65로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38.48포인트(0.48%) 상승한 8078.86으로 장을 마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