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앱인 신한 슈퍼SOL에서 ‘미국주식 매수수수료 ZERO’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한 곳에서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통합 앱이다. 신한 슈퍼SOL에서는 미국주식 매매, 관심종목 관리, 핵심뉴스 제공은 물론 인기종목과 상승/하락종목 확인 등 투자에 꼭 필요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슈퍼SOL에서 미국주식 매수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되며, 매도 시에는 0.07%의 수수료(SEC fee는 고객부담)가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설된 증권종합계좌, CMA, S-LITE+계좌, 신한은행 S-LITE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수수료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단, 관리점 또는 컨설턴트가 등록된 계좌는 제외되고 신한 SOL증권 앱 및 HTS에서는 해당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신한투자증권 전형숙 DX그룹장은 "이번 신한 슈퍼SOL 이벤트로 미국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더 쉽고 간편하게 해외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주식 거래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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