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가 공식 인스타그램 연재물 '올치의 힐링식당'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치의 힐링식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트렌드로 부상한 숏폼 콘텐츠 이용량 증가에 대응하고자 제작한 릴스 콘텐츠다. 굿리치의 대표 캐릭터들을 활용해 일상 속 보험이 필요한 순간들을 이야기하면서 굿리치앱의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션그래픽스를 활용한 힐링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캐릭터 각자의 특성이 묻어나는 생동감 있는 표현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굿리치앱의 메인 서비스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영상의 주목도를 높여 보다 쉽게 보험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올치의 힐링식당'에서는 굿리치 대표 캐릭터인 '올치'를 비롯해 △분석형 토끼 '쵸비' △공감형 하마 '해피' △합리형 오리 '리오'가 손님으로 등장해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주방장으로 등장한 올치가 호흡기관에 좋은 음식을 고민 중인 고객, 지난밤 과음 탓에 숙취로 고생 중인 고객 등 건강을 비롯한 각종 보험 관련 고민거리를 안고 힐링식당을 찾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레시피를 만들어 해결하는 컨셉이다. 특히 올치의 힐링식당에서는 에피소드마다 다르게 구성, 연계된 굿리치앱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올치의 힐링식당은 매월 2차례씩 격주 수요일마다 연재돼 굿리치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채널에도 업로드 되고 있다. 이병관 굿리치 디지털혁신부문 상무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굿리치만의 따뜻한 가치 전달과 보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굿리치의 대외 인지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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