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37%), 기계·장비업(-1.21%), 반도체업(-1.14%)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4.17%), 화학업(+3.15%), 종이·목재업(+2.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4:9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5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03억, 기관은 7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LB인베스트먼트(309960)가 29.91% 오른 7,210원을 기록 중이고, 삼영에스앤씨(361670)(+29.85%), 실리콘투(257720)(+29.8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폴라리스AI파마(041910)(-8.02%), 세경하이테크(148150)(-7.86%),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7.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7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5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