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스트소프트, 1분기 영업손실 20억원

매출 257억원…1분기 역대 최대 성장률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1년 전 같은 기간(-38억 1400만 원) 손실 규모 보다 47% 감소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1분기 매출액은 257억 원으로 전년 동기(200억 2400만 원) 대비 28% 증가하면서 1분기 역대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AI 휴먼 및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 및 소프트웨어 사업과 커머스, 자산운용 사업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되며 1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구독형 AI 휴먼 서비스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아이웨어 가상피팅 커머스 라운즈의 가맹 사업 진출,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교육 과정 확대 등 AI 기반 사업의 성장세가 뚜렷하다”면서 “이스트에이드를 통한 개방형 AI 포털 사업 추진이 올해부터 본격화해 실적 개선 효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