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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없이 주식거래…'신한 간편투자 웨일' 사용 수 1만 건 넘었다

네이버와 합작해 만든 업계 최초의 WTS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출시한 ‘신한 간편투자 웨일'의 다운로드 수가 1만 30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간편투자 웨일’은 지난해 상반기 신한투자증권이 네이버(NAVER(035420))의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인 웨일과 함께 업계 최초로 출시한 웹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다. WTS는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과 달리 공인인증서가 없이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웨일 브라우저 안에서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하고, 브라우저 사이드바 영역에서 작동하므로 웹 서핑 등 본래 작업에 방해받지 않고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 간편투자 웨일은 신한투자증권 계좌만 있으면 별도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네이버 인증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와 맥, 리눅스 등 PC 운영체제에 따른 이용 제약도 없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안에 신한 간편투자 웨일에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상품 제휴까지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재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장은 “신한 간편 투자 웨일에 국내 주식 거래뿐만 아니라 연내 해외주식 거래 기능까지 추가해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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