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채권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4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46%로 0.8bp 하락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4bp, 0.9bp 하락한 연 3.390%, 3.372%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0.4bp, 0.8bp 내린 연 3.900%, 연 10.089%를 나타냈다.
한전채 3년물은 3.717%로 0.1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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