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49.89포인트(0.88%) 오른 3만 9908.00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61.47포인트(1.17%) 오른 5308.1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1.21포인트(1.40%) 오른 1만 6742.3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0.61포인트(0.41%) 상승한 5100.90에 마감 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152.94포인트(0.82%) 오른 1만 8869.36에, 영국 FTSE100지수는 17.67포인트(0.21%) 상승해 8445.80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4.19포인트(0.17%) 오른 8239.9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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