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2.37%), 건설업(-1.54%), 철강금속업(-1.31%)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5.45%), 섬유의복업(+0.62%), 전기가스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9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6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380억, 기관은 73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양식품(003230)이 29.99% 오른 446,500원을 기록 중이고, 빙그레(005180)(+23.15%), 사조씨푸드(014710)(+22.7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원전선(006340)(-11.41%), 이구산업(025820)(-10.86%), 한국화장품(123690)(-9.8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1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6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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