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지낸 성춘복 시인 별세

성춘복 시인. 사진 제공=한국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낸 성춘복 시인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5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공원 파고다’ ‘복사꽃 제(祭)’ ‘네가 없는 이 하루는’ ‘마음의 불’ ‘봉숭아 꽃물’ 등 50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월탄문학상·한국예술문화대상·펜문학상·서울시문화상 등을 받았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우희정 씨와 아들 원영·동현 씨, 딸 아경·희진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24일 오전 7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