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항공, 잠들지 않는 '지상의 조종실'…언론 최초 공개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 등 안전운항 핵심 시설 언론 공개

39개국 110개 도시 오가는 대한항공 항공기 '실시간 모니터링'

25m 대형스크린, 항공기 직통 전화기까지 구비

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종합통제센터에서 열린 대한항공 안전운항시설 및 안전관리체계 소개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종합통제센터에서 열린 대한항공 안전운항시설 및 안전관리체계 소개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종합통제센터에서 열린 대한항공 안전운항시설 및 안전관리체계 소개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 위치한 '안전 운항의 컨트롤타워'인 종합통제센터(OCC·Operations & Customer Center)를 비롯해 정비 격납고,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 등 항공 안전을 높이기 위한 핵심 시설을 공개했다.

OCC와 항공의료센터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최첨단 설비를 갖춘 뒤, 언론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잠들지 않는 지상의 조종실'로 불리는 OCC는 11개 부서의 240여명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며 39개국 110개 도시에서 하루 평균 400여편 운항하는 항공기들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운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비정상 상황에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종합통제센터에서 열린 대한항공 안전운항시설 및 안전관리체계 소개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최첨단 설비를 갖춘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가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종도=공항사진기자단 2024.05.23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에서 한 직원이 항공기와 위성통화를 하고 있다.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최첨단 설비를 갖춘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가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종도=공항사진기자단 2024.05.23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최첨단 설비를 갖춘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가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종도=공항사진기자단 2024.05.23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