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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가상자산 데이터 기업 카이코와 손잡았다

카이코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활용

가상자산 거래 투명성·신뢰성 확보

출처=코드




빗썸·코인원·코빗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CODE)는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기업 카이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코는 지난 2014년 설립된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분석, 지수, 리서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업에 산업 평가와 규제 준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수 중앙화 및 탈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의 실시간·과거 데이터도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코드는 전세계 35개국 83개 사에 트래블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카이코 시장 데이터 활용으로 가상자산사업자의 가상자산 거래 투명성, 보안성,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엘로디 드 마르키-슈아르 카이코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성미 코드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를 제공해 가상자산사업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시장 동향을 이해하고, 위험 관리와 규제 준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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