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시장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 타이거리서치는 태국 블록체인 산업 전망과 시장 진출 노하우를 담은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는 태국 문화·역사·경제 전반부터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정부 정책과 유망 분야, 시장 전망 등 태국 블록체인 시장 이해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타이거리서치는 지난 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웹3 행사인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Southesat Asia Blockchain Week)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해 다양한 웹3 산업 전문가와 인터뷰했고, 이를 토대로 이번 리포트를 작성했다. 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컵, 태국 가상자산 투자 기업 크립토마인드 등 총 15개 태국 블록체인 기업이 인터뷰 대상에 포함됐다. 타이거리서치에서 발행한 태국 웹3 시장 분석 리포트는 타이거리서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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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타이거리서치 선임 연구원은 “태국은 정치·사회적 갈등에도 웹3 시장에서 높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 국가”라며 “산업을 견인하는 젊은 리더, 웹3 시장에 강한 관심을 가진 정부, 전통 금융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활발한 참여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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