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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61.6%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저임금 수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최저임금 관련 애로실태 및 의견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응답 기업의 61.6%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야 한다’고 했고 △최저임금 인상 △사회보험료 인상 △공휴일의 유급휴일화 등 늘어나는 인건비 탓에 체감 비용 부담이 크다고 답했다.



또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주된 고용노동 요인(중복응답)으로 △최저임금 인상(64.8%) △사회보험료 인상(39.5%) △ 구인난(27.7%), 공휴일의 유급 휴일화(22.5%)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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