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채권 금리는 3거래일 연속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4.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4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430%로 4.0bp 하락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1bp 떨어진 연 3.297%, 연 3.283%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3.9bp, 4.3bp 내린 연 3.771%, 연 9.908% 연중 최저치를 각각 기록했다.
한전채 3년물도 3.600%로 4.0bp 연중 최저치를 보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