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발행사 서클이 웹3 기능을 솔라나와 통합하며 솔라나 블록체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서클은 두 단계에 걸쳐 솔라나 블록체인과 통합한다.
통합은 두 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는 프로그래머블 지갑과 가스 스테이션의 도입에 초점을 맞춘다. 프로그래머블 지갑은 개발자들이 자산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스 스테이션은 거래 수수료를 후원받을 경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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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계에서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이 도입되며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램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 솔라나는 이더리움, 폴리곤, 아발란치 등의 블록체인이 지원받고 있던 서클의 웹3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수개월 간 솔라나는 활동량이 급증하며 다른 프로토콜과 여러 번 통합됐다. 헬로문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의 활성 주소 수는 지난달에 4150만 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클은 “솔라나 개발자 커뮤니티의 놀라운 성장을 목격했다”고 말하며 솔라나 블록체인을 지원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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