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한양행 폐암신약 후보 물질, 국내 임상 1·2상 계획 승인





유한양행이 먹는 폐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 물질의 국내 임상 시험에 나선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전날 유한양행의 'YH42946'에 대해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

유한양행이 지난해 제이인츠바이오로부터 도입한 해당 물질은 비소세포폐암의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HER2) 유전자가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먹는 방식의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다.



해당 물질은 'HER2 엑손20(EXON20) 삽입'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며 지난 달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기도 했다.

국내 임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