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일 정부, 5억弗 상당 비트코인 매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독일 수사당국(BKA)이 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매도했다.

19일(현지시간) BKA는 크라켄과 비트스탬프 등의 가상자산 거래소로 6500BTC를 이체해 매도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이날 이동한 자금은 불법 복제 영화 웹사이트인 무비2K로부터 몰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BKA는 현재 총 4만 3359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8억 3000만 달러(약 3조 9167억)의 가치를 지닌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BTC를 한꺼번에 대량 매도할 때 시장이 출렁일 가능성을 우려한다. 최근 숏(매도) 포지션이 증가하고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한 배경으로 독일 정부의 매도가 지목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독일, #BTC, #BKA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