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 미래산업(025560)이 SK하이닉스(000660)와 중국 창신메모리 등에 납품 계약이 결정됐다는 발표에 힘입어 21일 장 초반 18%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미래산업은 전날보다 380원(18.86%) 오른 2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산업은 SK하이닉스·창신메모리와 각각 13억 원, 15억 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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